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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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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보은군, 14호 태풍‘찬투’에 따른 농작물 관리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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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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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6 |
| 작성일 | 2021.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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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 14호 태풍‘찬투’에 따른 농작물 관리 당부
- 태풍시 사전대비와 사후 신속 조치로 피해 최소화 - 자료문의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장 김응호(☏540-5761) 담당자 임병학(☏540-5763)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에서는 14호 태풍 “찬투”가 남해안 통과가 예상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발생 예방을 위해 사전 배수로 정비 등 농작물 관리 수칙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14호 태풍 “찬투”는 금주 남해안을 통과하면서 전국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태풍은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사전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벼는 배수로 물꼬와 논둑을 정비하고, 수확기에 이른 벼는 태풍 전에 가능한 한 빨리 수확한다. 밭작물은 필요시 지주 설치를 보강하고, 흑색비닐·차광막을 이용해 피복한다. 또한 수확 가능한 작물은 서둘러 수확해야 한다. 수확기에 다다른 과수는 조기 수확하고, 가지는 지주시설에 고정하여 쓰러짐을 방지해야 한다. 농업시설물의 경우 피복 비닐을 점검 및 보수하고, 하우스 끈을 당겨주는 등 바람에 의한 피해를 입지 않게 보강해 준다.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침수된 농경지는 빨리 배수를 해주어 침수 피해를 줄이고, 쓰러진 농작물은 세우며, 각종 병해충 방제를 해주어야 한다. 시설물의 경우 복구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응급 복구를 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농업기술센터 임병학 지도사는“태풍 상황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만큼 기상예보에 귀 기울이며 사전대비와 피해 발생 시 빠른 조치를 통해 태풍 피해를 최소화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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