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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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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보은군, 볍씨 파종전 소독 및 못자리 설치 중점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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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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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93 |
작성일 | 2022.04.15 |
- 정부보급종은 미소독 종자로 반드시 소독 필요 -
자료문의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장 신희윤(☎540-5761) 담당자 이민주(☎540-5762)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에서는 튼튼한 건전모를 통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볍씨 파종 전 종자소독, 침종, 싹틔우기 등에 대한 당부 및 홍보에 나섰다. 2022년부터 정부보급종은 미소독 종자로 전량 공급됨에 따라 반드시 종자소독을 해주어야 한다. 못자리에서 발생하는 키다리병 방제를 위해 종자 10kg당 물 20ℓ에 전용약제를 희석하여 30℃에서 48시간 약제소독하면 된다. 일부 소독종자를 공급받은 농가는 살균제가 분의처리 되어 있기 때문에 살충제만 20㎖ 희석하여 소독하면 된다. 또한 친환경 벼 재배 농가에서 쓰이는 온탕침법소독은 60℃의 물에 10분간 담근 후 냉수에 10분 이상 담가두면 된다. 온탕침지에 약한 삼광은 위 조건을 지켜주어야 발아력을 잃지 않는다. 종자소독 후 침종은 15℃에서 7일간 실시하고, 30~32℃온도에서 2일간 1~2㎜ 싹틔우기를 한 후 파종해야 균일하게 발아가 된다. 농업기술센터 홍은표 소장은 “특히 보은 지역의 못자리 설치 적기는 중모는 4월 10일부터 5월 5일이며, 어린모는 5월 5일부터 5월 19일이 적기로 안전파종한계기를 고려하여 파종하고 저온 및 고온 피해를 받지 않도록 육묘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