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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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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충북농업기술원, 보은군농업기술센터 화상병 합동예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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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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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88 |
작성일 | 2022.04.15 |
![]() ![]() 자료문의 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팀장 최기식(☎540-5781) 담당자 이민수(☎540-5784)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와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는 보은군내 과수화상병 발생 차단을 위해 4월 6일부터 4월 8일까지 3일간 60여명이 참여해 화상병 합동예찰을 추진 했다. 이번 합동예찰을 사과, 배 과원을 정밀 집중 예찰하여 병원균이 잠복하고 있는 전염원을 사전 제거하도록 하였으며, 유사증상은 화상병 간이진단키트를 활용 현장 진단을 하고, 의심주는 시료를 채취하여 PCR 진단을 실시 하였다. 또한, 농가 과원에 화상병 관리 리본을 부착하여 화상병 방제 약제 살포 시기를 작성하도록 하고, 화상병 증상과 방제약제 사용 방법을 농가에 안내하였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에 속한 일부 식물에 영향을 미치는 세균성 병해로 현재로서는 치료 방법이 없어, 화상병 미발생 지역에서는 과수원에 일부만 발생해도 발생 과수원 전체를 폐원해야 한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장 서영호는 4월 8일 보은군 화상병 예찰현장을 방문해서 “화상병 미발생 지역인 보은군은 지난해 인접 시·군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만큼 올해는 더욱 과수화상병의 예방 및 방제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홍은표 소장은 “이번 합동예찰로 과수화상병 사전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보은군에 과수화상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의심증상은 즉시 농업기술센터 신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