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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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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추 정식 후 관리 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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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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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64 |
작성일 | 2022.06.15 |
![]() ![]() 자료문의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장 김대현(☏540-5771) 담당자 송진현(☏540-5775)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는 이른 정식으로 인한 냉해피해가 늘어나고 있으며 정식 후 총채벌레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총채벌레 방제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추는 마지막 서리가 내린 후 밤 기온이 10℃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시기가 정식적기이지만 이보다 일찍 정식하는 경우 냉해가 나타날 수 있다. 냉해를 입게 되면 뿌리활착이 지연되며 생육지연에 따른 내병성 저하로 병해충에 더욱 취약해지게 된다. 냉해가 발생되어 생육이 부진한 모종은 요소엽면시비로 생육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좋다. 보은군의 고추 정식 시기는 5월 5일 전후로 이 시기는 기온상승에 따른 총채벌레 밀도 증가와 함께 피해도 많이 나타는 시기이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총채벌레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의 주요 매개충으로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는 전염력이 강하고 감염되면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감염된 식물체를 발견할 경우 즉시 제거하고 총채벌레 방제와 포장 주변환경을 청결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총채벌레 방제법은 총채벌레가 주로 꽃 속에 존재하기 때문에 이른아침 꽃이 열려있는 시기에 꽃 안으로 약제가 잘 들어갈 수 있도록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약제는 작용기작을 달리하는 2 ~ 3종류의 적용약제로 4~7일 간격으로 번갈아 사용해 내성발현을 막는 것이 좋다. 김대현 소득작물팀장은 “정식 후 기온이 높아지면 총채벌레 밀도가 높아지고 피해가 많아지기 떄문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전예찰과 방제를 철저히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