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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년 드론 활용 벼 직파 현장 연시회 개최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파일 202206071008520009.jpg202206071008520009.jpg 202206071008520009.jpg 파일 미리보기
202206071008290009.jpg202206071008290009.jpg 202206071008290009.jpg 파일 미리보기
조회수 71
작성일 2022.06.15
2022년 드론 활용 벼 직파 현장 연시회 개최 관련 사진(이미지) 1 번 - 하단에 대체텍스트 제공
2022년 드론 활용 벼 직파 현장 연시회 개최 관련 사진(이미지) 2 번 - 하단에 대체텍스트 제공
자료문의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장 신희윤(☏540-5761)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는 6월 3일 오후 2시 탄부면 고승리 일원에서 2022년 디지털 농업기술 드론직파 벼 재배단지 조성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드론 활용 벼 직파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연시회는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벼 재배단지 조성 시범으로 농촌 노동력 해소 및 쌀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도모를 목적으로 드론 활용 벼 직파재배 현장 연시회 개최로 농가 저변 확대, 농가 실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갖게 되었다.

이날 연시회에는 농촌진흥청에서 드론 벼 직파 재배 기술 설명, 업체의 드론 기종 및 조종 방법 설명, 드론직파 시연을 선 보이고, 정상혁 보은군수, 구상회 군의장, 충북농업기술원 서형호 원장, 충청북도 시군담당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드론 활용 벼 직파 현장 연시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홍은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벼 드론직파는 일반적인 기계이앙과 달리 못자리를 설치하지 않아 이앙까지 필요한 노동력을 최대 85%, 경영비는 최대 83%까지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고, 드론을 이용한 비료, 제초제 살포, 병해충 방제 등 다 방면의 작업 효율을 높여, 농업 인구 감소와 노령화 위기에 대응하는 저탄소 농업기술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