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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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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봄철 마늘 생육관리 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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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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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59 |
작성일 | 2023.03.17 |
![]() 자료문의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팀장 김대현(☏540-5771) 담당자 송진현(☏540-5774)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는 월동 후 봄철 생육재생기 관리가 마늘의 품질과 수량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제때 마늘 싹 유인을 실시하고 비료를 적절히 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난지형마늘인 대서마늘은 월동용 비닐을 2월 하순까지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한지형 마늘의 싹을 꺼내는 시기는 마늘 싹이 10~15cm 자랐을 때가 적당하며, 비닐을 뚫어 싹을 위로 올리고 마른 흙으로 구멍을 메우면서 북을 주면 된다. 웃거름 살포 방법은 2월 하순에 1차로 10a당 요소17㎏, 황산칼륨 13㎏을 뿌려주고, 2차로 3월 중순경에 같은 양을 살포한다. 웃거름이 너무 많거나 4월이후 늦게까지 주면 영양생장만 하는 벌마늘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확 2달 전에는 가급적 비료를 주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생육재생기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마늘의 영양생장 상태가 불량해지기 때문에 강수량이 부족할 경우 10일 간격으로 관수를 실시하며, 생육기간에 피해를 주는 노균병, 잎짚썩음병 등 병해충 방제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김대현 미래농업팀장은 “최근 부족한 강수량으로 인해 마늘의 생육재생기 생육부진이 우려되는 만큼 월동 이후 초세 회복과 생육촉진을 위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