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

- 18개 작목 28회 2,200명 교육  -

문의내용 : 농업기술센터 인력교육담당 540-3553

 보은군이 구제역으로 연기되었던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3월 14일부터 3월 2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회의실에서 2,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용식)는 18개 작목을 28회에 걸쳐 2,2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영농 현장에서의 문제점과 애로기술을 해결해 주고 핵심기술, 정보, 유통 및 생활과학 기술 등의 내용을 농업인이 알기 쉽게 빔프로젝트를 활용한 생동감 넘치는 맞춤식 교육과정으로 운영 농업인의 피부에 와 닿고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 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작목별 교육교재는 물론 농사정보와 병해충방제 재배력, 농기계순회수리 등의 내용이 담겨있는 주요작물 재배력과 교육 내용을 기록할 수 있는 볼펜도 배부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효과도 중요하지만 완벽한 구제역 방역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 대인소독기와  발판 소독조 3조를 설치해 철저한 방역은 물론 방역요령도 교육하고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기술,  교육 추진으로 농업인의 어렵고 답답한 속을 확 날려버릴 수 있도록 교육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