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단동하우스 분산 환경제어시스템 스마트팜 기술보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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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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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333 |
작성일 | 2016.06.22 |
□ 단동하우스 분산 환경제어시스템 스마트팜 기술보급 - 6월 21일 보은에서 시범사업 현장평가회 개최 - 문의내용 :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계 540-5771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단동 비닐하우스에 최적화된 절전형 분산환경제어시스템 보급시범사업의 성과공유를 위한 평가회를 6월 2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 및 현지포장에서 개최했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선정된 ‘단동비닐하우스 절전형환경제어시스템 보급시범사업’은 시설채소 주산지를 중심으로 전국에 12개소(보은, 안성, 가평, 속초, 예산, 무안, 함평, 칠곡, 고성, 대구, 대전, 울산), 25농가, 8.1ha에서 토마토, 고추, 부추 등의 작물에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다.
또한 전력이 38%까지 절감되는 절전형 자동개폐기 운영기술과 시설 내외부 기온, 지온, 고온, 감우 센서 등과 연결한 센서데이터, CCTV를 활용한 영상 모니터링과 원격제어를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으며 센서데이터를 그래프, 엑셀 자료 등으로 받을 수 있고, 영농일지관리까지 가능하다.
두 번째 기술은 단동하우스의 지붕에 자동 환기팬(풍량 38m3/min)을 15m 간격으로 설치하여 작물생육에 적합한 온도환경을 조성해 주는 기술로 고온기인 6월 평균 낮 동안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무처리 대비 기온과 지온이 낮았으며, 환기량도 증가하였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 김봉환 과장은 “이번 시범사업 현장평가회를 통한 의견수렴과 추진 상 문제점에 따른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2017년도 시범사업의 성과를 제고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